
❣️삼덕동 피맥집 부식피자앤모어❣️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쿠키맛집일기
올릴시간도 없었고 올릴 정신도 아니었다!
이번달에 처음 쓰는 글 ㅜㅠ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기 때문에 예전에 갔던 곳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는 피맥집!!
12시 오픈, 0시 클로즈라고 한다

원래는 삼덕동에서 먹어본 맛집 오브 맛집 뇨끼집에 데려가고 싶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영업을 안하셔서 못 사줬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번 더 트라이 해보는 걸루 해야겠다.
그래서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갬성 피맥집 부식피자앤모어로 가게 되었다ㅋㅋㅋ 그냥 예뻐보였으니까?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삼덕동 거리와는 멀게 느껴지는 가게 안을 볼 수가 있다.
이때 🇨🇭 도 가보기 전이었는데 마치 벌써 비행기타고 어디 외국간 느낌 ㅋㅋㅋㅋㅋ
😆

어디까지가 소품이고
어디까지가 진짜 먹는 거고
어디까지가 파는건지 모를
그런 배치

그래서 뭐가 먹는거고 뭐가 인테리어죠....
지금 사진 보니까 더 모르겠네..
왜냐면 앉는 자리 앞에 있던 인테리어들이 사실 잘 보면 핫소스도 있고 티슈도 있고 하여튼

바테이블에 앉았너니 보이는 바깥 풍경
살짝 일본 술집 같기도 하고 아닌가..

그리고 메뉴 주문 했더니 주시는 접시와 스푼 앤 포크!
바 테이블에 앉아서 요런 구조로 ㅎㅎ

그리고 나온 콜라!
근데 피자를 시켰으니 콜라를 시키는 건 당연한가요?
맥주는 먹을 수 없으니까요!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부식 피자앤 모어 메뉴판사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루꼴라 피자였던 것 같다!
여길 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나서 맞나 싶기도 하지만 맞을거다. 왜냐하면 루꼴라를 직접 키워서 먹자라는 말도 한거 같으니까 ㅋㅋㅋㅋ
피자가 근데 진짜 맛있었다.

예에 풀떼기 루꼴라
아니 근데 먹어보세요 얼마나 맛있게요!!!!!

요건 크림파스타!!
물기도 별로 없고 그래서 엥 이게 모지 했는데
그냥 크림파스타 보다는 좀 다른 크림 파스타 느낌이었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조금 짜서 맥주랑 먹는 안주용으로 아주 딱딱 딱이었다!
저녁에 피맥한잔 하기 딱 좋은 그런 집이다 ㅜㅜ
이 근처에 살지 않아 아쉬울 뿐,,,

포커스 온 파스타 예~

자 보이나! 깔끔하게 치운 접시들
그만큼 아주 맛있었던 피맥집이었다고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너무 좋지만 아쉽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이었으면 맥주한잔도 할 수 있었지 않을까..
차라리 그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난 왜 항상 쥐꼬리만큼 세워온 계획도 잘 되지 않는 걸까 조금 미안했다!
나중에는 정리를 잘해서 어디 간다고 할때 여기여기 추천해줄 수 있는 쿠키일기장이 되고 싶다.
ㄲ
ㅡ
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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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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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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